[골프 뉴스]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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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7일 오후 3시 30분코스: 북아일랜드 밸리미나 갈곰 캐슬 골프 클럽, 콜레인 노던 아일랜드 앤드 캐슬록 골프클럽총상금: $150만(약 20억 원)우승 상금: $25만(약 3억 3,000만 원)길이: 갈곰 코스 7,151야드, 캐슬록 코스 6,859야드파: 갈곰 코스 72, 캐슬록 코스 73참가자 수: 144명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리오나 매과이어(14위), 조지아 홀(16위), 니시무라 유나(63위), 알반 발렌수엘라(68위), 미나 하리개(87위), 스테파니 메도우(92위), 올리비아 코완(101위) 등

컷오프 기준: 이번 대회엔 두 번의 컷오프가 있다. 36홀 이후 동타 포함 상위 6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하고, 54홀 이후 동타 포함 상위 35위 내에 들어야 마지막 라운드를 치를 수 있다.

시차: 북아일랜드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중계: JTBC GOLF

대회 진행 방식: 첫 이틀간은 모든 선수가 하루는 갈곰 코스에서, 나머지 하루는 캐슬록 코스에서 플레이를 펼친다. 셋째 날과 마지막 날 경기는 모두 갈곰 코스에서 진행된다.

코스 타입: 갈곰 코스는 파크랜드, 캐슬록 코스는 링크스 코스다.

지난해 우승자 마야 스타크지난해 우승자 마야 스타크Oisin Keniry

코스 분석: 이번 대회는 남자 경기인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과 동시에 치러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두 코스 모두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갈곰 코스는 2020년 아이리시 오픈을 비롯해 노던 아일랜드 오픈의 무대로 꾸준히 쓰여 왔다.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잘 가꿔진 파크랜드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캐슬록 코스의 18홀 모습이 처음 갖춰진 건 1909년으로 알려졌다. 링크스 코스인 만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난해 우승자: 스웨덴의 마야 스타크가 20언더파를 만들며 2위 알리슨 코퍼즈(미국)를 5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당시 스타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몰아쳤다. 

날씨 전망: 첫날엔 건조하겠고, 나머지 사흘에 걸쳐서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아래로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분석 스포츠의 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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