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발터스롤 GC 코스 가이드
본문
첫 티타임: 한국시간 22일 밤 8시코스: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터스롤 골프클럽 로어 코스총상금: $900만(약 116억 3,000만 원)우승 상금: $135만(약 17억 4,000만 원)길이: 6,831야드파: 72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70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고진영(1위), 넬리 코다(2위), 리디아 고(3위), 릴리아 부(4위), 이민지(5위), 아타야 티티쿨(6위) 등
시차: 뉴저지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해 우승자 전인지Darren Carroll/PGA of America마이어 LPGA 클래식 순위:-1위 리오나 매과이어-2위 아리야 주타누간-공동 3위 린 시유, 양희영-5위 김효주-공동 6위 자스민 수완나푸라, 제니퍼 컵초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1895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코스다. 1985년과 US 오픈과 US 여자오픈을 모두 개최한 첫 코스라는 영예를 안았다. 발터스롤 GC에선 총 일곱 차례 US 오픈이 열렸다. PGA 챔피언십의 무대로도 두 차례 쓰였다. 이 코스에서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치러지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섬세한 어프로치샷 스킬을 필요로 하는 코스다. 본래는 장타자들이 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코스였지만, 재설계 과정에서 페어웨이 너비가 늘어나면서 드라이버샷은 큰 문제가 아니게 됐다.
파5 홀이 연속해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에서 승부가 갈리기 쉽다. 워터 해저드를 피해 정확한 방향으로 샷을 날리는 게 관건이다. 그린에선 섬세한 터치가 필수다.
지난해 우승자: 한국의 전인지가 이민지(호주), 렉시 톰슨(미국)을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비 예보가 내려져 있다. 대회 사흘 차인 토요일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이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섬세함
분석 스포츠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