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갈곰 캐슬 & 캐슬록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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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7일 오후 3시 41분코스: 북아일랜드 밸리미나 갈곰 캐슬 골프 클럽, 콜레인 노던 아일랜드 앤드 캐슬록 골프클럽총상금: $150만(약 20억 원)승 상금: $22만5000(약 3억 원)길이: 갈곰 코스 7151야드, 캐슬록 코스 6859야드파: 갈콤 코스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 캐슬록 코스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44명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로버트 매킨타이어(58위), 빅토르 페레즈(68위), 아드리안 오태기(91위), 로메인 랑가스케(125위), 이웬 퍼거슨(130위)

이웬 퍼거슨이웬 퍼거슨Andrew Redington

코스 최저타 기록: 갈콤 코스 기준 72홀 265타(2016년 라이언 폭스, 2018년 칼럼 힐), 19홀 61타(2022년 이웬 퍼거슨)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잭 시니어, 다니엘 개빈스, 존 캐틀린, 이웬 퍼거슨

시차: 북아일랜드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대회 진행 방식: 이번 대회는 LPGA 투어 대회와 동시에 같은 코스들에서 치러진다. 갈곰 코스에서의 2라운드 이후 컷 통과 여부가 갈린다. 상위 60명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는데, 마지막 라운드 출전자는 다시 35명으로 좁혀진다.

코스 타입: 갈곰 코스는 파크랜드, 캐슬록 코스는 링크스 코스다.

코스 분석: 갈곰 캐슬은 북아일랜드 오픈과 유러피언 투어의 무대로 늘 쓰였다. 2020년엔 존 캐틀린이 주최한 아이리시 오픈이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캐틀린도 이번 주 대회에 나선다.

사흘은 갈곰 코스에서 진행되고, 나머지 하루는 링크스 코스인 캐슬록에서 치러진다. 캐슬록에선 전형적인 코스가 요구하는 모든 종류의 테스트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훌륭한 코스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는 곳이다. 날씨가 궂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플레이가 쉽진 않을 듯하다.

갈곰 코스는 강 2개와 호수 5개로 둘러싸여 있다. 여러 홀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있는 이유다. 러프엔 습기가 많고 페어웨이는 좁다. 이 코스에선 바람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갈곰 코스에 배치된 수심 안내문갈곰 코스에 배치된 수심 안내문Octavio Passos

지난해 우승자: 이웬 퍼거슨이 갈곰 코스에서의 첫날 61타로 출발한 데 이어 3타 차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첫날엔 건조하겠고, 나머지 사흘에 걸쳐서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0도 아래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코스마다 필요로 하는 스킬이 다르지만 그린 주변에서 공을 지켜내는 능력이 특히 중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분석 스포츠의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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