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CP 여자오픈 쇼네시 GCC 코스 가이드

본문

576824297_xjtcMpCV_c23096e952bc84455ecff3d427c5b5cba0861342.jpg

첫 티타임: 한국시간 24일 밤 11시코스: 캐나다 밴쿠어 쇼네시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총상금: $250만(약 33억 3700만 원)우승 상금: $37만5000(약 5억 원)길이: 6685야드파: 72참가자 수: 156명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릴리아 부(1위), 넬리 코다(3위), 셀린 부티에(3위), 고진영(4위), 루오닝 인(5위), 리디아 고(6위), 김효주(7위) 등 

참가자 중 대회 우승 경험자: 파울라 레토, 고진영, 브룩 헨더슨,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간, 리디아 고 등

시차: 밴쿠버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중계: JTBC GOLF

지난주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순위:-1위 알렉사 파노-공동 2위 에스더 헨젤라이트, 가브리엘라 카울리-4위 라이언 오툴-5위 올리비아 코완

코스 타입: 파크랜드

지난해 우승자 파울라 레토지난해 우승자 파울라 레토Vaughn Ridley

코스 분석: 코스의 탄생은 19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인 유명 골프 코스 디자이너 AV 마칸이 설계했다. 쇼네시 코스에선 2011년 캐나다 오픈과 브리티시 오픈 등이 치러졌다. 

쇼네시 GCC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는 건 처음이다. 그런가 하면 캐나다 브리시티컬럼비아주에서 CP 여자오픈이 치러지는 것도 지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로키 산맥의 정기를 담고 있는 프레이저 강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다. 파5 11번 홀이 과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홀로 꼽힌다. 그린엔 포아 아누아와 벤트그래스 잔디가 식재돼 있다.

2011년 캐나다 오픈 당시엔 코스가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당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굵직굵직한 참가 선수들 전원이 보기 없는 라운드를 만드는 데 실패하면서 코스 난이도를 둘러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해 우승자: 남아공의 파울라 레토가 코스 레코드인 18홀 62타를 기록하는 등 최종 합계 19언더파를 만들며 우승했다. 당시 레토는 한국 선수 최혜진과 미국의 넬리 코다를 1타 차로 눌렀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과 둘째 날엔 다소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주말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일요일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할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이 좁고 공이 빠르게 굴러가는 탓에 정밀한 방향 설정으로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일반 대회로 전환된 2001년 이후 캐나다인 우승자는 2018년 브룩 헨더슨이 유일하다.

분석 스포츠의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관련자료

많이 본 뉴스

  • 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