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BMW 챔피언십 올림피아 필즈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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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7일 밤 10시 26분코스: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 필즈 컨트리 클럽 노스 코스총상금: $2,000만(약 267억 6,000만 원)우승 상금: $360만(약 48억 1,600만 원)길이: 7,366야드파: 70(파5홀 2개, 파4홀 12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50명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2위), 존 람(3위), 패트릭 캔틀레이(4위), 빅토르 호블란(5위), 잰더 슈펠레(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72타(2003년 짐 퓨릭), 18홀 63타(2003년 비제이 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존 람

시차: 일리노이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지난주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1위 루카스 글로버(81)-2위 패트릭 캔틀레이(17)-3위 로리 맥길로이(10)-4위 토미 플릿우드(31)-5위 테일러 무어(126)

코스 타입: 파크랜드

디펜딩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디펜딩 챔피언 패트릭 캔틀레이Keyur Khamar

코스 분석: 2020년 이후 이 코스에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2020년엔 존 람과 더스틴 존슨이 연장전을 펼쳤다. 이 코스에선 2003년 US 오픈도 치러졌다. 당시엔 짐 퓨릭이 우승했다.

페어웨이는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러프는 상당한 장애물이다. 코스 대부분에 걸쳐 작은 하천이 흐르고 있어 클럽을 고를 때 고민해야 한다. 파4 12번 홀 같은 곳에선 320야드 거리의 드라이브가 필요하다.

첫 홀은 파5홀인데, 길이가 624야드에 달한다. 15번 홀도 길다. 벤트그래스와 포아 아누아 잔디가 섞여 식재돼 있다.

​지난해 우승자: 패트릭 캔틀레이가 두 번째 PGA 챔피언십을 달성했다. 당시 대회는 델라웨어주 윌밍턴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캔틀레이는 스코티 셰플러를 1타 차로 눌렀다.

날씨 전망: 첫날인 목요일엔 일찍부터 비가 내리겠다. 이후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31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페어웨이에 공을 안착시키는 게 필수 요소로,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좁은 퍼팅 에어리어를 겨냥하기 위해선 아이언 플레이가 정교해야 한다. 비거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른 기량이 필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올림피아 필즈에서 치러진 2020년 대회에선 참가자 69명 중 5명만 언더파 스코어로 마감했다.

분석 스포츠의 BMW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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