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히어로컵 아부다비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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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아부다비 골프 클럽
총상금: 200만 달러
상금 분배: 우승팀 팀원당 12만 5,000달러(약 1억 5,500만 원), 패배팀 팀원당 7만 5,000달러(약 9,300만 원)
길이: 7,642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팀당 10명씩 총 20명
경기 진행 방식:-금요일 포볼 매치-토요일 포섬 매치(2회 진행)-일요일 싱글매치
참가자: -콘티넨탈 유럽 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주장), 토마스 디트리, 니콜라이 호이가드, 애드리안 메롱크, 귀도 미글리오치, 알렉스 노렌, 빅토르 페레즈, 토마스 피터스, 앙토니 로즈너, 셉 스트라카-영국&아일랜드 팀 토미 플릿우드(주장), 이웬 퍼거슨, 티럴 해턴, 셰인 로리, 로버트 매킨타이어, 리차드 맨셀, 셰이머스 파워, 캘럼 싱크윈, 조던 스미스, 매트 월러스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토미 플릿우드(24위), 티럴 해턴(26위), 셰이머스 파워(29위), 토마스 피터스(38위), 알렉스 노렌(3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4타(마르틴 카이머, 2011년 아부다비 챔피언십), 18홀 62타(2006년 헨릭 스텐손, 2019년 셰인 로리)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토미 플릿우드(2회 우승), 셰인 로리, 티럴 해턴
시차: 아부다비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코스 타입: 파크랜드
18번 홀과 9번 홀Oisin Keniry코스 분석: 아부다비 코스는 사막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다. 2006년 이래 이곳에서 열린 유러피언 투어 경기들에선 버디 행진이 자주 포착됐다. 이 코스에서 진행된 16번의 아부다비 챔피언십 대회의 평균 우승 타수가 18언더파였다. 9개 홀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바람이 불 경우 플레이가 대폭 까다로워진다.
날씨 전망: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나흘 내내 22도 안팎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 코스에선 장타자들이 늘 빛을 발했다. 마르틴 카이머나 폴 케이시, 리키 파울러, 토미 플릿우드 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너르게 펼쳐져 있는 사막 레이아웃 역시 공격적인 플레이를 자아낸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퍼팅도 한결 쉬울 전망이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퍼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