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카타르 마스터스 도하 G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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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26일 낮 12시코스: 카타르 도하 골프 클럽총상금: $375만(약 50억 6,800만 원)우승 상금: $62만 5125(약 8억 4,400만 원)길이: 7,466야드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32명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로버트 매킨타이어(57위), 애런 라이(67위), 조던 스미스(75위), 알렉산더 비요크(77위), 파블로 라라사발(78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8타(1999년 폴 로리, 2008년 아담 스콧), 18홀 61타(2008년 아담 스콧)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대런 피차트, 알바로 퀴로스, 왕정훈, 에디 페퍼렐, 이웬 퍼거슨
시차: 도하는 한국보다 6시간 느리다.
지난주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순위 및 배당률: -1위 아드리안 메롱크(21)-2위 마티 슈미드(81)-3위 리차드 맨셀(56)-공동 4위 루이스 데 야거(151), 체이스 한나(401)-6위 제프 윈터(126)-공동 7위 마르셀 심(56), 고정원(401)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도하 GC는 1998년 첫 대회 이후 계속 카타르 마스터스의 무대로 쓰여 왔다. 2020년 이후로는 잠시 에듀케이션 시티 GC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해 대회 역사상 최악의 우승 스코어(7언더파)를 기록한 후 다시 도하로 돌아왔다.
카타르 마스터스는 매해 1월, 2월, 또는 3월에 치러진다. 10월에 대회가 열리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도하에선 날씨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너르게 뚫려 있는 트랙 특성상 장타자들이 코스를 제패할 수 있다. 물론 바람이 불면 상황이 까다로워진다.
지난해 우승자 이웬 퍼거슨Stuart Franklin지난해 우승자: 이웬 퍼거슨이 체이스 한나를 1타 차로 누르고 생애 첫 DP 월드투어 타이틀을 획득했다.
날씨 전망: 주중 내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34도에 달하겠다. 아침엔 상대적으로 차분한 가운데 바람이 잔잔하게 불겠다. 대회 첫날인 목요일엔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가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날씨가 차분할 때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장타자들이 우위에 서기 쉽다. 과거에 아담 스콧이나 알바로 퀴로스 같은 선수들이 도하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게 대표적인 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 사항: 지난 우승자 18명 중 6명이 남아공 출신이었다.
분석 스포츠의 카타르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