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체코 마스터스 알바트로스 코스 가이드

첫 티타임: 한국시간 24일 오후 2시 30분코스: 체코 프라하 알바트로스 골프 리조트총상금: $200만(약 26억 7900만 원)우승 상금: $33만 3200(약 4억 4600만 원)길이: 7468야드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셰인 로리(36위), 아드리안 메롱크(5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60위), 파블로 라라사발(67위), 빅토르 페레즈(68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6타(2018년 안드레아 파반), 18홀 63타(2022년 개빈 그린)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막시밀리안 키에퍼

시차: 체코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순위 및 배당률:-1위 다니엘 브라운(56)-2위 알렉스 피츠패트릭(36)-3위 에디 페퍼렐(41)-공동 4위 마커스 헬리킬레(34), 윌코 니에나버(56), 아드리안 오태기(23), 존 패리(201), 코너 사임(5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체코 마스터스는 2014년 시작했다. 2020년을 제외하고는 매해 알바트로스 코스에서 대회가 열렸다.

알바트로스는 길고 탁 트인 트랙이다. 후반 9홀엔 워터 해저드가 많다. 첫 6홀이 가장 쉬운 구간으로 꼽힌다. 초반에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우승자: 막시밀리안 키에퍼가 개빈 그린을 누르고 우승했다. 당시 대회는 기상 문제로 3라운드로 축소 진행됐다.

날씨 전망: 첫 이틀은 맑고 따뜻하며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토요일엔 기온이 다소 낮아지겠고, 오후엔 폭풍우 예보가 내려져 있다. 일요일엔 구름 끼는 날씨가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토마스 피터스, 헤이든 포터스, 안드레아 파반 등 알바트로스에서 영예를 거둔 선수들은 다 공격형 플레이어다. 공격적인 장타가 도움이 되는 코스다. 바람이 적게 불 경우엔 곳곳에서 버디 행진이 속출할 수 있다.

우승 키포인트: 파워

특이사항: 지난 우승자 7명 중 5명이 이전까지 DP 월드투어 타이틀이 없던 상태였다.

분석 스포츠의 체코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