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조조 챔피언십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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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9일 오전 8시 45분코스: 일본 지바현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총상금: $850만(115억 원)우승 상금: $153만(20억 7,000만 원)길이: 7,097야드파: 70(파5홀 3개, 파4홀 10개, 파3홀 5개)참가자 수: 78명(컷오프 없음)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잰더 슈펠레(6위), 키건 브래들리(16위), 콜린 모리카와(20위), 리키 파울러(24위), 임성재(2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1타(2019년 타이거 우즈), 18홀 62타(2022년 앤드류 퍼트넘)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마츠야마 히데키, 키건 브래들리
지난해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Atsushi Tomura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순위 및 배당률:-1위 김주형(13)-2위 애덤 해드윈(41)-공동 3위 에릭 콜(36), 알렉스 노렌(81), JT 포스톤(34), 테일러 펜드리스(91)-공동 7위 보 호슬러(41), 캐머런 데이비스(23), 조엘 다먼(126), 체슨 해들리(81), 이사야 살린다(401), 이경훈(67)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지난 2019년 조조 챔피언십 첫 대회가 열린 코스다. 초대 챔피언은 타이거 우즈였다. 2020년엔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인해 캘리포니아의 셔우드 컨트리클럽으로 무대를 옮겼다. 지난 두 차례의 조조 챔피언십은 나라시노에서 치러졌다.
나무로 둘러싸인 데다 급격히 경사진 구간이 많아 쉽지 않은 코스이기도 하다. 5개 홀에 걸쳐 워터 해저드가 자리 잡고 있다. 각 홀마다 그린은 2개가 마련돼 있는데,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지난해 우승자: 키건 브래들리가 앤드류 퍼트넘과 리키 파울러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날씨 전망: 첫 이틀에 걸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 전망이다. 특히 바람은 금요일 오후에 가장 거세지겠다. 주말엔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5도 사이를 오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이 코스에서 우승한 타이거 우즈와 마츠야마 히데키는 최고의 아이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들이었다. 안정적인 티-투-그린 스탯이 우승으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분석 스포츠의 조조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