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르네상스 클럽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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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3일 오후 3시 15분코스: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시안 노스 버릭 더 르네상스 클럽총상금: $900만(약 116억 원)우승 상금: $150만(약 19억 3000만 원)길이: 7237야드파: 70(파5홀 3개, 파4홀 10개, 파3홀 5개)참가자 수: 156명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1위), 로리 맥길로이(3위), 패트릭 캔틀레이(4위), 빅토르 호블란(5위), 잰더 슈펠레(6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2타(2019년 번트 비스베르거), 18홀 61타(2019년 번트 비스베르거・2022년 캐머런 트링게일)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애런 라이, 이민우, 잰더 슈펠레
시차: 스코틀랜드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지난주 메이드 인 히멀랜드 순위 및 배당률:-1위 라스무스 호이가드(23)-2위 나초 엘비라(301)-3위 리치 램지(71)-공동 4위 알렉산더 비요크(19), 로버트 매킨타이어(26), 칼레 사무야(81), 마크 워렌(201)
코스 타입: 링크스
바람이 여러 선수들의 희비를 가를 전망이다.Andrew Redington코스 분석: 2008년 문을 연 르네상스 클럽은 톰 도크가 설계했다. 2019년부터 매해 이 대회의 무대로 쓰여 왔다. 홀 3개가 강과 맞닿아 있다. 그러나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는 아니다. 전략적으로 설계된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엔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다. 상당히 굴곡이 심한 그린이 주요 난관이다.
지난 대회 우승자: 잰더 슈펠레가 악조건 속에서 커트 키타야마를 1타 차로 누르고 우승했다. 슈펠레는 당시 최종 합계 273타를 만들었는데, 2019년 번트 비스베르거와 벤자민 허버트가 달성한 262타보다 11타 더 친 숫자다.
날씨 전망: 대회에 앞서 내린 비가 코스를 부드럽게 만들어 준 듯하다. 다만 첫날과 둘째 날, 마지막 날엔 바람이 많이 불어 선수들을 애먹일 예정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그린이 까다로워 쇼트게임에 능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물론 이번 주엔 바람 부는 날씨를 콘트롤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와 퍼팅
특이사항: 지난 12명의 우승자 중 DP 월드투어 타이틀이 없던 선수는 1명에 불과했다.
분석 스포츠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