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피나클 CC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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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29일 밤 9시 15분코스: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 피나클 컨트리 클럽총상금: $230만(약 31억 원)우승 상금: $34만 ,5000(약 4억 6,000만 원)길이: 6,438야드파: 71(파3홀 5개, 파4홀 9개, 파5홀 4개)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김효주(6위), 아타야 티티쿨(11위), 리디아 고(10위), 조지아 홀(18위), 전인지(25위), 렉시 톰슨(26위) 등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아타야 티티쿨, 리디아 고 등
시차: 미국 아칸소주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이달 초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순위:-1위 이민지-2위 찰리 헐-3위 루오닝 인-4위 앨리 유잉-공동 5위 모건 메트로, 아리야 주타누간, 멜 리드, 이미향, 사소 유카, 페이윤 치엔
중계: JTBC GOLF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2007년 첫선을 보였다. 전통적으로 사흘간 54홀에 걸쳐 치러진다. 대회는 첫해부터 계속 피나클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박성현과 유소연, 최나연, 박인비 등 한국 선수들이 여러 차례 우승해 ‘한국 텃밭’으로도 불린다.
파5홀 중에선 14번 홀이 특히 난관으로 꼽힌다. 그린에 다다를 때까지 매번 정교하게 샷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그린 입구엔 워터 해저드가 버티고 있어 재차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
지난 2021년 대회 당시 14번 홀에서 플레이 중인 호주 교포 이민지Kyle Rivas그린 주변에 벙커 3개가 자리 잡고 있는 파3 15번 홀도 쉽지 않은 구간이다.
지난해 우승자: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이 미국 교포 다니엘 강과의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두 사람은 사흘간 각각 17언더파를 기록했다.
날씨 전망: 대회 첫날인 금요일엔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엔 구름이 다소 끼겠지만 전반적으로 차분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구간별로 조이시아 그래스, 버뮤다 그래스, 벤트 그래스 등이 고루 식재돼 있어 매번 전략적인 플레이를 고안해야 한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16차례의 대회에서 한국 국적 선수가 우승한 건 6번이다.
분석 스포츠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