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요버그 오픈 호튼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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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호튼 골프클럽
총상금: 100만 유로(한화 14억 원)
우승 상금: 15만 7000유로(2억 2000만 원)
길이: 7153야드
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74위), 트리스톤 로렌스(90위), 올리버 베커(113위), 션 노리스(125위), 헨니 두 플레시(17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9타(1994년 데이비드 프로스트), 18홀 62타(2004년 제임스 킹스턴)
참가자 중 역대 코스 우승자: 마르셀 시엠, 트리스텐 스트라이돔
시차: 요하네스버그는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워터 해저드가 특히 악명높다.Luke Walker지난주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1위 존 람(6)-공동 2위 티럴 해턴(19), 알렉스 노렌(31)-4위 로리 맥길로이(4.33)-공동 5위 매트 피츠패트릭(10), 토미 플릿우드(17)-공동 7위 라스무스 호이가드(34), 애드리안 메롱크(91)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AP 코플랜드가 디자인해 지난 1926년 처음 문을 연 클래식 트랙에서 출발했다. 1951~1992년 사이 8차례 남아공 오픈의 무대가 됐다. 1993~1999년엔 남아공 PGA 챔피언십도 이 코스에서 치러졌다. 2000~2004년엔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이 진행됐다.
당시엔 단단하고 거친 코스로 분류됐지만 지난 2009년 잭 니클라우스가 재설계를 진행하면서 많은 게 달라졌다. 이후엔 2019년과 2020년 선샤인 투어 퀄리파잉 스쿨 외엔 큰 대회를 주최하진 않았다.
남아공의 하이펠트 고원에 자리잡은 짧은 코스다. 벙커가 험난하고, 워터 해저드와 단차 심한 그린이 대표적인 장애물로 꼽힌다.
리모델링 전인 지난 2003년 모습Warren Little지난해 우승자: 트리스톤 로렌스가 배당률 226을 달고 2위와 4타 차로 우승했다. 그의 첫 DP 월드투어 우승이었다. 당시 대회는 날씨 문제로 36홀로 치러졌다.
날씨 전망: 첫날과 둘째 날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말에 접어들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 바람은 나흘 내내 잔잔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스타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여타 다른 코스들처럼 호튼 코스 역시 그린을 둘러싼 벙커들을 피하려면 정확한 아이언 플레이가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