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에스파냐 오픈 클럽 데 캄포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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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2일 오후 3시 40분코스: 스페인 마드리드 클럽 데 캄포 빌라 데 마드리드총상금: $325만(43억 6000만 원)우승 상금: $54만1775(7억 2700만 원)길이: 7112야드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존 람(3위), 저스틴 로즈(37위), 빅토르 페레즈(69위), 파블로 라라사발(76위), 트리스톤 로렌스(8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59타(2021년 존 람), 18홀 60타(2005년 이보 히네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존 람(2회 우승), 라파 카브레라 베요
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1위 매트 피츠패트릭(15)-공동 2위 마커스 아미티지(301), 라이언 폭스(17), 매튜 사우스게이트(61)-5위 세바스티안 쇠데르베리(126)-공동 6위 니콜라스 콜세어츠(601), 마티외 파봉(151), 사미 발리마키(126), 매트 월러스(56)
디펜딩 챔피언 존 람Stuart Franklin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하비에르 아라나의 작품이다. 유러피언 투어 대회가 14차례 치러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에스파냐 오픈이 열린 건 1990~1991년, 1994~1996년, 2019년, 2021~2022년 등 8차례다. 마드리드 오픈의 무대로도 여러 차례 쓰였다.
지난 3차례 에스파냐 오픈의 평균 우승 타수는 22언더파였다. 나무로 둘러싸인 데다 그린이 좁고 잔디 단차가 심하다. 환상적인 마드리드 전경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해 우승자: 지난해 대회도 클럽 데 캄포에서 열렸는데 당시 존 람은 72홀 코스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6타 차로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차분한 날씨가 예상된다. 대회 첫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 달할 전망이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다소 구름 끼는 가운데 기온이 소폭 내려가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긴 홀과 짧은 홀들이 번갈아 나오는 클럽 데 캄포에서 선수들은 종종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 퍼팅이 많은 결과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 지난 네 차례의 대회에서 스페인 선수가 우승했다.
분석 스포츠의 에스파냐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