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레알 클럽 데 골프 소토그란데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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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9일 오후 3시 40분코스: 스페인 안달루시아 산로케 레알 클럽 데 골프 소토그란데총상금: $375만(약 50억 6000만 원)우승 상금: $62만5125(약 8억 4000만 원)길이: 7099야드파: 72(파5홀 4개, 파4홀 10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2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윈덤 클라크(10위), 라이언 폭스(28위), 아드리안 메롱크(54위), 로버트 매킨타이어(56위), 매트 쿠차(62위)
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지난주 에스파냐 오픈 순위 및 배당률:-1위 마티외 파봉(81)-2위 잰더 롬바드(81)-3위 네이선 킴지(61)-공동 4위 마르셀 심(81), 파브리지오 자노티(1010-공동 6위 댄 브래드버리(91), 줄리앙 게리어(91), 리차드 맨셀(81)
지난해 우승자 아드리안 오태기Aitor Alcalde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본래 안달루시아 마스터스가 열리던 발데라마 코스가 LIV 골프 무대로 쓰이게 되면서 올해는 새로운 코스에서 대회가 열린다. 소토그란데 코스는 1964년 로버트 트렌트 존스가 설계했다. 2016년 로저 룰윅과 데이비드 플러리가 재설계를 맡았다.
이번 코스에선 1996년, 1998~2001년 유러피언 투어 퀄리파잉 스쿨 파이널이 치러졌다. 탁 트인 코스지만 전체적으로 단차가 있어 그린 플레이가 빠르게 진행된다. 인공 호수가 있는 등 여러모로 플로리다 코스와 닮은 점이 많다.
지난해 우승자: 발데라마 코스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선 아드리안 오태기가 6타 차로 우승을 거뒀다.
날씨 전망: 불안정한 날씨 속 첫날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바람도 거세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둘째 날인 금요일엔 바람이 다소 약해지겠고, 주말 들어선 보다 차분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3도에 달하겠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페어웨이가 넓지만 그린 주변에 장애물이 많다. 정확한 어프로치 플레이가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 7차례 대회에서 4차례 스페인 출신 선수가 우승했다.
분석 스포츠의 안달루시아 마스터스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