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스 가이드
본문
코스: 미국 캘리포니아 라 퀸타 컨트리 클럽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 앳 PGA 웨스트 &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앳 PGA 웨스트 & 라 퀸타 컨트리 클럽
총상금: 800만 달러(99억 원)
우승 상금: 144만 달러(18억 원)
길이: 스타디움 7187야드, 니클라우스 7147야드, 라 퀸타 7060야드
파: 모두 72
참가자 수: 156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스코티 셰플러(2위), 존 람(4위), 패트릭 캔틀레이(5위), 잰더 슈펠레(6위), 윌 잘라토리스(7위)
코스 최저타 기록: 스타디움 코스 18홀 61타(2021년 패트릭 캔틀레이), 니클라우스 코스 18홀 59타(2008년 패리슨 프레이저), 라 퀸타 18홀 69타(2018년 애덤 해드윈)
참가자 중 스타디움 코스 우승 경험자: 제이슨 더프너, 존 람, 애덤 롱, 앤드류 랜드리, 김시우
시차: 캘리포니아는 한국보다 17시간 느리다.
지난주 소니 오픈 순위 및 배당률:-1위 김시우(41)-2위 헤이든 버클리(67)-3위 크리스 커크(91)-공동 4위 데이비드 립스키(151), 앤드류 퍼트넘(51), 벤 테일러(176)-공동 7위 아론 베들리(301), 매트 쿠차(51), 네이트 래슐리(301), 매버릭 맥닐리(34), 닉 테일러(201)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여러 코스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이전 명칭은 밥 호프 클래식, 휴마나 챌린지, 커리어빌더 챌린지, 데저트 클래식이었다. 스타디움 코스는 29년 만인 지난 2016년 다시 쓰이기 시작했고, 니클라우스 코스는 그해 처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무대로 활용됐다.
2021년을 제외하고는 늘 이 세 코스에서 대회가 치러졌다. 사흘간 차례로 세 코스를 돌고, 마지막 라운드는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다.
피트 다이가 설계한 스타디움 코스는 벙커와 워터 해저드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잔디는 TPC 소우그라스와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니클라우스 코스보다는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세 코스 중에선 라 퀸타가 가장 쉽다.
이번 대회엔 100억 원에 가까운 상금이 걸려 있다.Icon Sportswire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는 2002년과 2006년, 2008년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파이널 무대로도 쓰였다.
지난해 우승자: 마지막 라운드에서 64타를 쳐낸 허드슨 스와포드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그는 이후 LIV 골프로 이적하면서 타이틀 방어전엔 출전하지 않는다.
날씨 전망: 아침엔 다소 쌀쌀하겠고, 오후 들어 온화해질 전망이다. 바람은 거의 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퍼팅 능력이 늘 필수적이었던 코스다. 러프가 거의 없는 덕에 낮은 타수가 많이 나온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퍼팅
특이사항: 지난 챔피언 15명 중 단 한 명만 새해 다른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