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TPC 서머린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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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12일 밤 10시 50분코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 서머린총상금: $840만(약 112억 7200만 원)우승 상금: $144만(약 19억 3000만 원)길이: 7255야드파: 71(파5홀 3개, 파4홀 11개, 파3홀 4개)참가자 수: 144명

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김주형(16위), 에밀리아노 그리요(35위), 김시우(40위), 아담 쉥크(42위), JT 포스톤(43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0타(2012년 라이언 무어, 2013년 웹 심슨, 2021년 임성재, 2022년 김주형), 18홀 60타(2013년 JJ 헨리, 2016년 로드 팸플링, 2022년 패트릭 캔틀레이)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마틴 레어드(2회 우승), 조너선 비어드, 라이언 무어, 웹 심슨, 벤 마틴, 김주형

시차: 네바다주는 한국보다 16시간 느리다.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1위 루크 리스트(51)-공동 2위 벤 그리핀(51), 루드비히 아버그(13), 스콧 스털링스(126), 헨릭 놀랜더(201)-공동 6위 마크 허버드(61),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91), 칼 유안(251)

디펜딩 챔피언 김주형디펜딩 챔피언 김주형Jed Jacobsohn

코스 타입: 데저트

코스 분석: TPC 서머린은 1992년부터 이번 대회의 무대로 쓰였다. 다만 이 시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은 여러 코스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2004년까지는 ‘라스베이거스 인비테이셔널’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5라운드짜리 대회였다. 

2004년 이후 2년에 걸쳐서는 ‘미쉐린 챔피언십’, 2006~2007년엔 ‘더 프라이스닷컴 오픈’, 2008~2012년엔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으로 불렸다. 이들 대회는 4라운드로 진행됐다.

2008년 전까지는 서머린과 함께 다른 코스들이 활용됐지만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부터는 서머린만 쓰였다. 프로들에겐 쉬운 코스다. 곳곳에서 버디 행진이 벌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우승자: 김주형이 패트릭 캔틀레이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우승했다.

날씨 전망: 나흘 내내 맑고 차분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퍼팅이 불안정하면 애를 먹을 수밖에 없는 코스다. 8번 홀을 제외한 모든 홀이 버디를 잡아낼 기회다. 날씨 역시 플레이를 도울 예정인 만큼 섬세한 퍼팅이 필수다.

우승 키포인트: 터치

특이사항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했다. 지난해엔 김주형, 2021년엔 임성재가 정상에 섰는데 두 선수 모두 대회 당시 스크램블링 스탯 1위를 기록했다.

분석 스포츠의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프리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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