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솔하임컵 핀카 코르테신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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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시간: 한국시간 22일 오후 1시코스: 스페인 안달루시아 말라가 핀카 코르테신 코스길이: 6945야드파: 72(파5홀 5개, 파4홀 8개, 파3홀 5개)시차: 스페인은 한국보다 7시간 느리다.
대회 일정: 첫날엔 포섬 매치 4개와 포볼 매치 4개가 마련돼 있다. 둘째 날인 토요일에도 같은 구성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마지막 날인 일요일엔 싱글 매치 12개가 진행된다.
유럽팀 출전 선수 및 세계 랭킹: 셀린 부티에(5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9위), 마자 스타크(40위), 찰리 헐(8위), 리오나 매과이어(17위), 조지아 홀(16위), 린 그랜트(15위), 카를로타 시간다(28위), 마들렌 삭스트롬(45위), 젬마 드라이버그(55위),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121위), 캐롤라인 헤드월(122위)
현지시간 20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경기장을 방문한 어린 팬들을 맞이하고 있다.Angel Martinez미국팀 출전 선수 및 세계 랭킹: 릴리아 부(2위), 넬리 코다(3위), 알리슨 코퍼즈(10위), 메건 캉(14위), 제니퍼 컵초(29위), 다니엘 강(33위), 안드레아 리(38위), 렉시 톰슨(26위), 로즈 장(32위), 앨리 유잉(30위), 샤이엔 나이트(49위), 에인절 인(34위)
코스 분석: 카벨 B 로빈슨이 디자인한 코스로 안달루시아 해변을 따라 에스테포나 산을 등지고 자리 잡았다. 스페인에서 가장 질이 좋은 그린 환경으로도 유명하다. 잘 관리된 버뮤다 그래스가 코스 전체에 식재돼 있다.
핀카 코르테신 코스는 2009년과 2011년, 2012년 남자 경기인 볼보 매치플레이의 무대로도 쓰였다. 위험을 감수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홀이 여러 개 있다. 파4홀 3개와 파5홀 5개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다.
대회 전적: 미국이 승리 전적 10-7로 유럽팀에 앞서고 있다.
날씨 전망: 맑은 가운데 사흘 내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엔 날씨가 가장 짓궂을 전망인데,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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