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발스파 챔피언십 코퍼헤드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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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총상금: 810만 달러(106억 5,000만원)우승 상금: 145만 8,000달러(19억 1,500만 원)길이: 7,340야드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참가자 수: 144명컷오프 기준: 동타 포함 상위 65위 3라운드 진출
세계 랭킹 상위 참가자: 저스틴 토마스(10위), 매트 피츠패트릭(13위), 조던 스피스(14위), 샘 번스(15위), 키건 브래들리(22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6타(2004년 비제이 싱), 18홀 61타(2012년 파드리그 해링턴, 2022년 매튜 네스미스)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션 오헤어, 개리 우드랜드, 루크 도널드, 케빈 스트릴만, 조던 스피스, 애덤 해드윈, 샘 번스(2회 우승)
시차: 플로리다주는 한국보다 13시간 느리다.
지난주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순위 및 배당률:-1위 스코티 셰플러(11)-2위 티럴 해턴(31)-공동 3위 빅토르 호블란(26), 톰 호기(126)-5위 마츠야마 히데키(81)-공동 6위 맥스 호마(21), 저스틴 서(161), 저스틴 로즈(101), 다비드 링메르트(501), 임성재(36), 캐머런 데이비스(31), 이민우(201)
코스 타입: 파크랜드
18번 홀 페어웨이 풍경Julio Aguilar코스 분석: 나무로 둘러싸인 까다로운 코스다. 스물두 번째로 토너먼트를 개최하고 있다. 옛 탬파베이 클래식, 크라이슬러 챔피언십, PODS 챔피언십, 트랜지션 챔피언십, 탬파베이 챔피언십 등이 이 코스에서 치러졌다.
지난 대회 우승자: 샘 번스가 데이비스 라일리를 플레이오프전에서 누르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날씨 전망: 첫 이틀은 맑겠다. 토요일엔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 기온은 섭씨 11~25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은 금요일 오후에 가장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데, 티타임 배정에 따라 승부가 갈릴 수 있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곧게 나아가는 장타, 깔끔한 그린 적중률 등이 우승의 필수 요소다. 최경주나 레티프 구센, 짐 퓨릭, 케빈 스트릴만, 존 센든 같은 선수들이 과거 이 코스에서 빛을 발했던 이유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발스파의 지난 우승자 21명 중 14명이 그린 적중률 스탯 톱15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