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뉴스] 멕시코 오픈 비단타 바야르타 코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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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타임: 한국시간 27일 밤 9시 45분코스: 멕시코 바야르타 비단타 바야르타 코스총상금: 770만 달러(103억원)우승 상금: 138만 6000달러(약 18억 5,000만 원)길이: 7,436야드파: 71(파5홀 4개, 파4홀 9개, 파3홀 5개)참가자 수: 144명
세계랭킹 상위 참가자: 존 람(1위), 토니 피나우(16위), 알렉스 노렌(50위), 앤드류 퍼트넘(68위), 데이비드 라일리(69위)
코스 최저타 기록: 72홀 267타(2022년 존 람), 18홀 63타(2022년 토니 피나우, 브랜던 우)
참가자 중 코스 우승 경험자: 존 람
시차: 멕시코 바야르타는 한국보다 15시간 느리다.
18번 홀 전경Fernando de Dios지난주 취리히 클래식 순위 및 배당률:-1위 닉 하디 & 데이비드 라일리(51)-2위 애덤 해드윈 & 닉 테일러(36)-3위 윈덤 클라크 & 보 호슬러(29)-공동 4위 잰더 슈펠레 & 패트릭 캔틀레이(4), 매튜 네스미스 & 테일러 무어(51)-6위 키스 미첼 & 임성재(13)
코스 타입: 파크랜드
코스 분석: 그렉 노먼이 설계한 코스로 지난 2015년 문을 열었다. 지난해 이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너른 페어웨이와 그린을 갖추고 있지만 단차가 심해 플레이를 까다롭게 만든다. 깊은 벙커도 장애물이다.
지난해 우승자: 존 람이 1타 차로 토니 피나우, 브랜던 우, 커트 키타야마 등을 누르고 11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날씨 전망: 낮 최고기온은 28도 안팎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첫 이틀간은 바람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불지는 않을 전망이다.
코스에 적합한 선수 타입: 티-투-그린 플레이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 게 중요하다. 비거리와 아이언샷도 공을 그린에 정확하게 올려놓기 위한 필수 요소다.
우승 키포인트: 정확성
특이사항: 지난해 톱8 선수들 중 6명이 드라이버샷으로 얻은 이득 타수 부문에서 톱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