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스포츠 팁] 2022-23 챔피언스리그 결승 승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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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시티 VS 인터밀란
장소: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
일정: 2023년 6월 11일 (일) 오전 4시 (한국시각)
중계: 스포티비 온(SPOTV ON) &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생중계
<분석스포츠 베스트 승부예측 옵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 케빈 더 브라위너 (5.00)
경고 카드 받을 확률 –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2.63)
케빈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와 치른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고,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인터밀란과의 오는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모든 선수들에게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중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케빈 더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은 더욱 기대가 큰 상태다.
그동안 맨시티의 선수들은 자신의 선발 출전을 확실할 수 없었으며, 케빈 더 브라위너조차 종종 벤치에서 대기하며 그가 원하는 대로 경기를 지휘하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에티하드에서 8시즌 동안 굉장히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시즌에 선보인 그의 성적은 엄청났다. 벨기에 출신의 케빈 더 브라위너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개의 어시스트를, 프리미어리그에서는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도움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더 브라위너는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맨시티의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게 큰 기여를 했다.
브렌트포드와 치른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1-0으로 패배한 맨시티는 해당 경기에 더 브라위너를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그는 지난주에 열린 FA컵 결승에서 일카이 귄도안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는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홀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36골을,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을 넣으며 득점 순위 상위권에 올랐지만 최근에는 7경기 동안 1골을 터트리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5.0의 낮은 배당률이 책정됐다.
한편, 인터밀란은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 공격수 에딘 제코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중 한 명이라도 빛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21골을 넣으며 두 번째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알린 마르티네스는 오는 경기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될 확률로 11.0의 배당률을 받았고, 제코는 21.0가 책정됐다.
인터밀란은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중원을 강화하고 홀란의 활약을 저지해야 승산을 챙길 수 있어 보인다. 인터밀란 미드필더들의 흔들림 없는 단단한 허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는 백쓰리의 측면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그는 공을 빼앗는 타이밍이 항상 좋은 편은 아니다.
브로조비치는 세리에A에서 9장의 카드를 받은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고를 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오는 경기에서 그는 시몬 마르치니악 심판에게 경고를 받을 가능성이 2.63으로 측정된다.
인터밀란의 중원을 책임질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Marco Canoniero추가 승부예측 정보 (벳 빌더)
1. 맨체스터 시티 승
맨시티는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로 패배했지만, FA컵 결승전에서 맨유에게 잘 대항했다. 현재 인터밀란과의 대결이 그들에게 가장 어려운 도전일 것으로 보이지만 맨시티는 높은 수준의 경기력으로 이를 수월하게 헤쳐 나갈 수 있어 보인다.
2. 일카이 귄도안 득점
인터밀란의 수비수들 엘링 홀란을 위해 많은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 박스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카이 귄도안은 최근 6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3.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경고 카드 부여 (14.00)
인터밀란은 맨시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되며, 마르셀로 브로조비치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브로조비치는 이번 시즌 세리에A 경기에서 28번 출전했으며 9번 경고를 받은 바 있다. 이에 이스탄불에서 옐로카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