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스포츠] 2022 월드컵 개막전 베스트 베팅 옵션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원하는 월드컵 아웃라이트 베팅을 끝냈지만, 아직도 아쉽다면 조별 예선 1라운드의 개별 경기를 살펴보자.

물론 분석 스포츠 축구 베팅 페이지에서도 모든 경기에 대한 심층 분석을 확인할 수 있지만, 각 그룹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택을 한 곳에 모아 조금 더 보기 쉽게 만들었다.

누적 통계에 따른 월드컵 개막전 1라운드 베팅 옵션

A조 - 네덜란드 승(vs 세네갈)

세네갈은 아프리카 챔피언이 될 수는 있겠지만, 최소한 첫 경기에서 제외된 뛰어난 공격수 사디오 마네 없이는 네덜란드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루이스 판 할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난 15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고 카타르로 직행했고 덴마크, 벨기에(2회), 폴란드를 상대로 총 11번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네덜란드는 월요일 3점을 따내며 기분 좋은 월요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조 - 미국 승(vs 웨일스)

미국과 웨일스는 B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은 월요일 첫 번째 승리를 차지하며 조별 예선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어린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웨일스의 역습에 잘 대처할 수 있는 매우 견고한 수비를 가지고 있다. 비슷한 경기력을 보이지만, 웨일스는 지난 5경기 중 4경기를 졌고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경기에서 또 한 번의 패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C조 - 아르헨티나 무실점 승(vs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순조롭게 출발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3년 동안 35경기에서 무패 행진하며 가장 최근 7경기 중 6경기까지 완벽한 경기력으로 월드컵 최종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올해 세 번의 남미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실패했으며 C조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 예선 최하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D조 - 덴마크 승 1.5골 이상(vs 튀니지)

덴마크는 유로2020의 동화 같은 팀이었고 또 다른 중요한 경기인 조별 예선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총 15번의 월드컵 경기 중 9번을 패한 튀니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덴마크는 지난 8경기 중 6경기에서 최소 2골을 넣었고 이 기간에 지난 월드컵 우승 국이자 D조의 라이벌인 프랑스를 두 번이나 꺾었다. 튀니지는 최근 7번 월드컵 출전 중 평균 2개~5개 사이의 골을 넣었다.

E조 - 스페인 무실점 승(vs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월드컵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변을 일으킨 경험이 있지만, 오는 수요일 도하 알 투 마마 스타디움에서 그 영광을 반복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스페인은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 10경기 중 7승 거두었고 그중 5승을 무실점으로 장식한 반면, 코스타리카는 지난 4번의 월드컵 경기 중 3번의 무득점 패배했다.

F조 - 벨기에 승(vs 캐나다)

캐나다가 세계 최대 무대인 월드컵을 복귀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F조의 강팀인 벨기에를 상대로 좋은 첫 출발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는 1986년 월드컵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3경기 모두 패했으며 최근 4경기에서 온두라스와 우루과이에 모두 패했다. 반면 벨기에는 2018년 월드컵에서 7경기 중 6승을 거두었고 2014년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에 완패 후 현재까지 비유럽 국가에서 패한 적 없다.

G조 - 브라질 승(vs 세르비아)

세르비아의 마지막 월드컵 경기는 4년 전 브라질에 2-0 패배했고 이번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인 브라질은 또다시 세르비아에 패배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세르비아는 러시아에서 있었던 조별 예선 3경기 중 2경기에 패했고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브라질은 지난해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후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았으며 15경기 중 12경기를 이기고 38골을 넣고 단 5실점을 기록했다.

H조 - 우루과이 승(vs 대한민국)

우루과이는 지난 9번의 월드컵 경기 중 단 한 번을 이기고 6번을 패한 한국을 상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루과이는 에딘손 카바니, 루이스 수아레스, 다윈 누녜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페데리코 발베르데 및 호세 히메네스까지 현재 매우 재능있는 선수들이 포함된 팀이다. 우루과이는 2018년 조별 예선 3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단, 최종 우승팀인 프랑스를 상대로 패배한 전적이 있다.

한국의 공격수 손흥민이 마스크를 쓴 채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은 토트넘의 스타이자 캡틴 손흥민에게 크게 의존하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극전사들은 희망을 걸고 있다.